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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슈퍼리치되는 결혼의 경제학

카킹치킹 2021. 12. 18.

 

시작일: 21.12.18

완독일: 21.12.18

평점: ★★★★★

 

 

[인륜지대사인 결혼도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티핑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럴까?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1. 결혼으로 신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예로부터 결혼은 신분상승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소서노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주몽은 고구려 건국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바보 온달도 평강공주와 결혼했기 때문에 장군이 될 수 있지 않았던가.
  2. 평범한 두 남녀의 결함만으로도 얼마든지 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디. ->이런 경우 대개가 "그 사람은 배우자를 잘 만났어." "그 사람은 결혼을 잘했어"라고 말한다.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면 평생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부자로 사느냐, 가난하게 사느냐도 배우자 선택의 결과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어떤 배우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녀에게 부를 대물림하느냐, 가난을 대물림하느냐가 결정될 수도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수성가한 부자들 대부분은 부지런하고 절약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었다.

 

[부지런한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1. 대부분 아침형 인간이다.
  2.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처리한다.
  3.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4. 가만히 있지 못하고 언제나 무언가를 한다.
  5. 빠르고 힘차게 걷는다.
  6. 자신이 맡은 일, 해야 할 일을 마친 후 쉬거나 논다.
  7.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 때까지 찾아다는다.
  8. 보통 사람보다 잠을 적게 잔다.
  9. 정리 정돈을 잘한다.
  10. 약속 시간을 잘 지킨다. ] 

[약속 시간에 상습적으로 늦는 사람도 부자가 될 가능성이 낮은 사람이다. 일이 바빠서, 회의가 예정보다 길어져서, 길이 막혀서 늦는 것보다 게을러서 늦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옛말에 "부지런한 사람은 처자식을 굶기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다. 결혼상대가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일단 기본은 갖춘 셈이다.]

 

[ 정 씨는 대학 입학 후 입대 전까지 아르바이트로 200만 원을 모았고 군대에서도 월급을 아껴 쓰면서 100만 원을 모을 정도로 알뜰하게 돈을 모았다. 복학 후에도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취업 전까지 3,500만 원을 모았고, 취업 후엔 28세엔 1억 원을 모았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정 씨의 취업 후 월급은 160만 원, 연봉으로 환산하면 2,000만 원 정도였다. 정 씨가 돈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얼까? 생활비를 아끼는 것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더 버는 것이었다. 생활비를 아끼는 것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더 버는 것이었다. 정 씨는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 있어 월세 지출이 없다. 식비와 커피는 회사에서 해결하고 옷은 거의 사지 않으며 이발도 가장 저렴한 이발소를 찾는다.]

 

[ 인사를 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다. 친절한 사람인지를 간파하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나 청소하는 아주머니, 음식점에서 서빙하는 사람, 백화점이나 마트의 판매원이나 계산원, 택시 기사 등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사를 잘하고 친절한지 정도만 관찰해도 쉽게  알 수 있다.]

 

[사업가 마인드가 있는지 간파하는 법 10가지.

  1. 수백억 대 자산을 가진 슈퍼리치가 되겠다는 꿈과 열정이 있다.
  2. 직업을 갖는 것보다 내 사업을 하는 것에 훨씬 관심이 많다.
  3. CEO를 꿈꾸며 체계적인 자기 계발과 인간관계 구축에 힘쓴다.
  4. 커피숍, 제과점, 식당 등 프랜차이즈 창업 대신 프랜차이즈를 꿈꾼다.
  5. 권리금을 주는 대신 권리금을 받는 발상을 한다.
  6. 돈이 되는 사업 아이템을 발견하는 감각이 뛰어나다.
  7. 자신이 진입하려는 분야가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8.  사업의 범위를 작게 보지 않고 크게 본다.
  9. 자신이 일하지 않아도 돈이 벌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10. 모든 사람이 가는 길과는 대부분 반대로 간다. ]

[부자 들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부자들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독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놀부처럼 돈 앞에서는 부모 형제도,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란 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다. 또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경제와 투자에 대한 교육을 한다. 그들은 투자를 경정하는 자리에 자녀를 직접 데리고 나온다. 살아 있는 재테크 교육을 하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이 적어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항을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1. 커뮤니티의 총무나 회장을 맡고 있는지 확인하라. -> 커뮤니티에 단순히 참여만 하는 사람보다는 직책을 맡아 해당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인맥 만들기에 더 적극적인 사람이다.
  2. 총무나 회장을 맡고 있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라. -> 어떤 형태의 커뮤니티든 총무와 회장단이 열심히 하면 운영이 활성화된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총무나 회장을 맡아 그 커뮤니티가 활성화됐다면 그가 해당 커뮤니티를 잘 운영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증거다. 이럴 경우, 그는 커뮤니티에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
  3. 특정 커뮤니티에서 총무나 회장을 맡고 있지는 않지만, 먼저 연락을 하는 유형인가를 확인하라. -> 탄탄한 인맥을 만드는 것은 여러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맥 만들기의 달인들은 메신저나 이메일, 전화 통화 등을 활용해 먼저 연락을 하는데 능하다. 점심 약속이 없으면 점심 번개를 제안하기도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점심 식사 상대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상대가 그런 사람이라면 탄탄한 인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자수성가한 부조들과 이야기를 난다 보면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제법 많다. 여기서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말하는 운이란 주로 인맥, 즉 인적 네트워킹의 효과와 관련이 깊다.]

 

[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갖고 싶으면 먼저 손에 쥔 것을 버려야 한다. 원하는 신혼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다면 원하는 것 중 한두 가지는 버려야 한다.]

 

 [너무 늦게 결혼하면 어떻게 될까? 꽃망울을 늦게 터트린 식물처럼 열매를 맺기 위해 남들이 은퇴하고 쉴 적에도 일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제로에서 1억 원을 모으는 것과 1억 원에서 10억 원을 모으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쉬울까?" 물론 둘 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들에 따르면 1억 원에서 10억 원을 모으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한다. 종잣돈이 어느 정도 모아지면 눈덩이가 커지듯 돈이 불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억만장자들의 검소한 습관

  1. 집부터 검소하게 산다. -> 자산 규모 606억 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은 서른 살 때 구입한 집에서 40년째 살고 있다. 투자의 구재 워런 버핏도 1957년 고향 오마하에서 사들인 방 5개짜리 단독주택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2.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영국 코드웰 그룹의 회장인 존 코드웰은 매일 자전거로 회사에 출퇴근한다. 코드웰은 "출퇴근 시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은 건강, 환경,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3. 실용적인 옷차림을 한다. -> 스웨덴의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의 창업주인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항상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다닌다.
  4. 외모에 과도하게 투자하지 않는다. -> 글에 투자해 막대한 돈을 번 데이비드 체리튼은 집에서 부인이 머리를 깎아 준다.
  5. 자동차도 검소하게 탄다. -> 세계 최대 기업 월마트의 샘 월튼 사장은 15년째 똑같은 픽업트럭을 직접 몰고 다닌다. 인도 재벌 2위인 아줌마 프렘지의 승용차도 소형차인 도요타 코롤라다. 워런 버핏과 잉그바르 캄프라드 역시 10년이 넘은 중고차를 직접 몰고서 마트에서 쇼핑을 한다.
  6. 명품을 멀리한다. 워런 버핏은 명품에 대해 "그런 장난감은 귀찮기만 하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최고의 갑부 카를로스 슬림은 개인용 비행기나 요트가 없다. ]

[부부가 함께 검(儉) 테크를 독하게 실천하는 4가지 방법.

  1. 웨딩 푸어는 NO! 웨딩 리치로 출발하라.
  2. 돈 쓰는 습관과 마인드부터 확 바꿔라.
  3. 소비 지풀을 구조 조정하라.
  4. 7030 부부가 돼라. ]

[결혼식 관련 비용과 신혼여행 비용도 마찬가지다. 빛을 내면서까지 무리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자식들 결혼식이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가 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 된다. 이 역시 분수에 맞게 하는 것이 상책이다. 돈이 없다면 비용이 최소화될 수 있는 곳을 예식 장소로 정하면 된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무료 결혼식 추진 운동본부}와 같은 심니 단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신혼여행도 형편에 맞춰 비용이 적게 드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흑자 결혼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다음의 두 가지다. 하나는 지금까지 설명한 결혼식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축의금을 늘리는 것이다. 축의금을 늘리려면 일단 하객이 많이 오도록 해야 한다. 부모의 하객이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랑 신부의 하객도 많아야 한다. 

하객을 많이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혼 소식을 가급적 많은 사람에게 알리면 될까? 이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평소 연락하지 않았던 지인들에게 불쑥 연락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혼 1~2년 전, 가능하다면 그 이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우선 친구들 모임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것은 물론, 친구들의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혼 리허설 사진이나 결혼 준비 과정을 몇 개월 전부터 올리는 식으로 말이다.

예식 후 신랑, 신부 친구들을 위한 피로연 준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알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청첩장이나 전화, SNS 등을 통해 경혼 사실을 전할 때 피로연이 있으니 반드시 참석하라는 식으로 말이다. 이는 싱글인 친구들에게는 솔깃한 제안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노골적이어서는 안 된다.

부모의 하객을 많이 오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방법 역시 신랑 신부의 경우처럼 하면 많은 하객이 오도록 만들 수 있다. 

결혼이 늦어지다 보면 부모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난 시점에 결혼하게 될 수도 있다.]

 

[평범한 부부들은 주로 자신들의 쾌락이나 즐거움을 충족하는데 돈을 쓴다. 

반면, 부자 부부들은 자기 계발이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즉 미래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돈을 쓴다.]

 

[선 저축, 후 소비를 습관으로 만드는 세 가지 방법.

  1. 생각을 바꿔라. 
  2. 저축 목표부터 정하고, 소비 계획을 세워라. -> 신입사원 때부터 과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 자신의 소득 대비 저축액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부자 되기가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끼리는 결혼을 해도 소득 증가 효과를 보기 어렵다.
  3. 즉시 행동에 옮겨라. ]

[부부가 구조 조정해야 할 소비 지출 항목.

  1. 결혼 비용
  2. 주거 비용
  3. 필수 생활비
  4. 품위 유지비
  5. 자아실현 비용 -> 취미, 레저, 문화 예술 활동 등 자아를 실현하기 휘해 들어가는 비용과 기부, 자선 활동과 관련된 비용을 말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이 네 가지 비용을 주기적으로 지출하고도 소득의 70% 이상을 저축하거나 투자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부들은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 
  6. 미래 투자비 ]

[7030 부부가 되라는 것은 부부 합산 소득의 70%를 무조건 먼저 저축하고, 30% 범위 내에서 사용하라는 것을 말한다. 이 법칙을 강조하는 이유는 검테크를 실천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목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모든 부부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부들이 쓰고 싶을 때 쓰면서 부자가 된 경우는 드물다. 7030 부부 되기를 실천하기 시작한 처음에는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부부의 합산 월 소득이 3백만 원이든 5백만 원이든 매년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힘들 수도 있다. 아이들이 커 가면서 돈 쓸 곳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한때 "재(財) 테크에 미쳐라."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은행 예금이나 적금 이자보다 한 품이라도 더 벌겠다며 주식과 펀드 투자에 미친 듯이 나섰다가 원금이 반 토막이 나는 쓰다 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던 이들이 많다. 이제부터는 절대로 재(財) 테크에 미치지도, 목숨 걸지도 마라. 미쳐야 할 것, 목숨 걸고 노력해야 할 것은 재(財) 테크가 아니라 바로 재(才) 테크다.]

 

[재(才) 테크를 실천하는 5가지 방법.

1. 가장 잘하는 일에 올인하라.

 

내일부터 하겠다는 말, 여건이 되면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그런 말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 슈퍼리치가 되기 어려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일을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가 가장 잘하는 일이어야 한다.

 

자수성가한 부자들 98%는 "좋아하는 일보다는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라고 답했다.

 

자신의 약점을 보안하기보다 강점에 집중하는 것도 가장 잘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방법이다.

 

2. 실패하더라도 한 우물만 계속 파라.

 

"재능이 있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10배의 성과를 만들어 내지만, 자신이 잘하는 분야의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사람은 천 배의 성과를 만들어 낸다."

 

당신 남편이나 아내가 바퀴벌레나 달팽이에 관해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고 하더라도 말지 마라. 그 대신 포기하지 않고 30여 년 정도 바퀴벌레나 달팽이에 대해 연구할 자신이 있는고 물어라.

 

"한 가지 일에 미쳐 10년을 집중하면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고, 20년을 집중하면 감동을 줄 수 있다. 30년을 집중하면 입신의 경지에 올라 태산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계속하다 보면 결국 실력이 된다. 돌 위에라도 3년은 있어 봐라." -徳川 家康-

최고가 되지 못하는 ,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다. 수많은 실패를 해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가 지금 하고 있을 일을 실패했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그 분야에서 최고란 명성을 얻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위대한 실패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한 우물을 파는데도 계속 실패한다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뛰어라.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라.

 

3. 명성을 날려라.

 

4. 노는 물이 달라야 한다.

 

농민이 슈퍼리치 부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6차 종사자가 되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친환경, 유기농 재배 농민이 된다 해도 1차 산업 종사자에 그친다.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서 2차 산업 종사자가 되고, 브랜드를 만들어 유통에도 참여해 3차 산업 종사자도 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단순하게 농산물을 재배만 하는 것보다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러면 {1X2X3=6} 차 산업 종사자가 될 수 있다.

 

5. 황금 알을 많이 낳게 만들어라.

 

1) 내가 일하지 않아도 수입이 유지도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 임대 사업자가 되는 것,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스마폰 유료 앱,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2) 나 대신 수익을 창출해 줄 사람을 고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나 대신 일할 종업원이나 알바를 고용하라는 게 아니다. 가맹 점주가 되는 대신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되는 것,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디스트리뷰터가 되는 대신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창립자나 초기 참여자가 되는 것, 투잡족이 돼 퇴근 후 대리 운전을 하는 대신 대리운전기사를 고용하는 사업주가 되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물론, 일반적인 회사를 창업해 사장이 되는 것도 해당된다.

 

3) 모든 사람과 반대로 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창업하련느 사람들 대부분은 비싼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권리금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슈퍼리치가 될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그 반대다. 권리금을 주지 않고 오히려 챙긴다. 소개했던 락훈제 요리의 이수천 대표처럼 말이다.  

 

4) 탁월함을 구축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 주로 진입 장벽이 낮은 분야가 여기에 해당한다. 경쟁이 심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지레 포기한다. 그러나 슈퍼리치들은 다르다. 경쟁자보다 탁월하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이 재테크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재테크를 하겠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언제 살 것인지보다는 무엇을 살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일부 금융 회사나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책임도 크다.]

[모든 사람과 반대로 가라.

펀드 열품이 불어 너도 나도 펀드에 가입할 때는 오히려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때다. 반대로 폭락 장이 와서 모든 사람이 투매를 하고 절망감을 느낄 때, 모든 사람이 집 값은 절대 안 오를 거라며 전세를 찾을 때는 반대로 집을 사야 할 때다.]

 

[철저하게 가치 투자와 분잔 투자를 병행하는 방법.

  1. 뉴스를 보고 판단. ->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금값 연일 최고치 경신", "집값 폭동, 이상 과열"과 같은 뉴스가 TV의 메인 뉴스나 주요 신문의 머리기사를 장식한다면, 그때부터 주식이나 펀드 또는 금이나 집을 팔 때라고 판단하면 된다. 역시적으로 보면 바로 그때가 대부분 정점이거나 8~9부 능선인 경우가 많다. 절대 팔아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 그럴 때는 3회 정도로 나눠 매도를 하는 것이 좋다. 정반대로 "주가 대폭락"이나 "금융 시장 붕괴 우려", "투자자들 패닉 상태"와 같은 단어들이 메인 뉴스나 머리기사에 자주 언급될 때는 사야 할 때다. 이 때는 투자 손실을 봤다며 여기저기서 "억, 억!" 하는 소리들이 들려온다. 하지만 이때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가진 돈의 전부를 한 곳에 몰빵 해서는 안 되며, 3~4회에 걸쳐 분할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2. 황소와 곰의 힘겨루기를 참조. ->시장이 과열되거나 극심한 침체를 보이면 어김없이 황소와 곰 즉,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들이 등장한다. 서로 자기들 말이 맞다고 논리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과열된 시장에서 낙관론자와 비관론자가 힘겨루기를 할 때는 대부분 8~9부 능선 근처다. 따라서 이때는 낙관론자보다는 과열, 거품이라는 비관론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좋다. 반대로 하락이나 폭락장일 경우는 바닥이거나 2부 능선 근처일 경우가 많다. 이때는 비 관론자보다 낙관론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좋다.]

[탐욕의 DNA를 고사시키는 법.

  1.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고 거기에 도달하면 무조건 파는 것. -> 앞서 소개했던 ***씨처럼 목표 수익률이 5%가 되면 두 눈 질끈 감고서 팔아야 한다.
  2. 비교 대상을 은행의 정기 예금이나 국고채 또는 우량 회사채 금리로 하는 것. -> 30%갔다가 15%까지 빠졌어도 이들 금리에 비하면 10% 이상 수익이 더 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어떤 상품에 투자하든지 투자하기 전에 손절매 투자 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 손절매 투자 원칙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목표 수익률처럼 목표 손실률을 정해 놓고, 거기에 도달하면 미련 없이 파는 것이다. 목표 손실률은 얼마가 적당할까? 사람이나 투자 대상, 투자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주식이나 펀드의 경우에는 대개 5~10%선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름대로 사야 할 때라고 판단해서 샀는데 하락했을 경우, 5% 정도의 손실이 나면 두 눈 질끈 감고 일단 파는 결단을 내려야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
  2. 오늘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면 투자하겠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손실이 얼마인지 중요한 게 아니라 오늘 투자할 상품으로써 가치가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투자 가치가 낮다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그 정도의 결단력이 있어야 하락의 늪에 빠지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부부 모두가 손절매를 잘 못하는 경우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투자형 상품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이런 성향의 부부들은 은행이나 예금이나 국공채처럼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3.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주식 투자처럼 목표 손실률을 정해 놓고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다.]

[슈퍼리치를 꿈꾸는 부부들이여, 절대로 이혼하지 마라. 때로는 돌부리와 가시밭길, 진흙탕 같은 장애물을 만난다 하더라도, 이혼하지 말고 부디 평생 동안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혼하지 않고 평생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부가 행복해지기 위한 다음의 5가지 조건을 잘 지켜야 한다.

  1. 본분 다하기.
  2. 존중.
  3. 배려.
  4. 소통.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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