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일: 21.02.02
완독일: 21.02.03
평점: ★★★★★
[어차피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하루빨리 나 내신 일하는 수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 돈 중심 계급사회를 인정하라
모든 사람은 둘 중 하나의 삶을 살게 된다.
돈의 노예이건, 자유인이거나.
- 인생은 출발점이 다른 게임
- 어차피 평생 달려야 한다면
[어차피 인생이란 레이스는 평생 지속될 경주다. 당신에게도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 특히 이제 막 경주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고 좌절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괴롭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래야 발전적인 모색이 가능하다.]
- 돈을 무시하는 자, 돈으로 망한다
[가난한 집안일수록 돈 이야기를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라는 편견이 집안에 깔려 있으면 가난의 덫에서 평생 헤어 나올 수 없다.]
우리에게는 많은 친구가 있지만,
필요할 때 언제라도 도와줄 준비를 하고 있는
'저금통장'이라는 친구보다 좋은 친구는 없다.
-John Templeton-
[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삶에 여유를 가져다주고, 가정에 행복과 평안을 가져올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
-지금은 자본주의 시대
[유대인이 전 세계의 부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돈을 쓰는 법, 돈을 버는 법, 돈을 불리는 법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부자가 되기를 갈망하라. 그러한 태도가 당신을 경제적 자유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부유한 악마 vs 가난한 천사
[오히려 풍족한 가정이 삶의 만족도가 높기에 여유가 넘치고 다툼이 적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부잣집 자녀는 온화하고 예의가 바르다. 일부 무례한 부자들의 모습만 강조되는 탓에 왜곡된 것이다.
반면, 가난한 가정의 가족들은 돈에서 비롯된 갖가지 가릉으로 지긋지긋한 삶을 간신히 버텨내야 한다. 근심과 걱정이 떠나질 않고, 가족끼리 갈등을 겪다가 돌이킬 수 없는 범죄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부자들은 나쁘다는 일반화의 오류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그들은 남들보다 돈의 가치를 조금 더 일찍 깨닫고, 돈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했기에 그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뿐이다.]
- 가난은 치명적인 질병
[가난은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하게 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 도리어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게 만든다. 이것이 가난이라는 질병이 지닌 가장 무서운 점이다. 충분히 살 수 있는데 아끼려고 일부러 사지 않는 것과,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돈에 쪼들려 늘 근심이 가득하고, 열등감으로 스스로를 사랑하지도 못하는 사람들, 돈이 없어 연애도 못하고 공부도 할 수 없으며 병원에도 갈 수 없다. 아이를 낳거나 꿈을 좇을 용기도 없다.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면서 하루하루 돈의 노예로 살고 있다.]
[서러운 현실이지만 가난은 대물림된다.]
- 결국 돈이 먼저다
[돈이 없으면 내 인생의 주도권을 다른 이에게 맡겨야 한다. 존경하지도 않는 사람 밑에서 억지로 웃으며 일해야 하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이루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가? 돈이 없으면 그 평범한 일상조차 유지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 부자들이 주위에 두지 않는 사람
-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 긍정적인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
- 항상 불평불만에 신세한탄으로 바빠 정작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
- 그토록 비판하는 부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열등감으로 배배 꼬인 사람
[불평불만과 푸념을 입에 달고 사는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자인한 말을 서슴지 않던 사람들이, 자신과 형편이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의 지인 앞에서는 그토록 당당하던 사람들이, 꼭 지위와 부를 지닌 힘 있는 자 앞에서는 굽실거리고 과잉친절을 베풀더라는 것이다.]
[당신의 야망을 깔보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하찮은 사람은 항상 남을 깔보기 마련이다. 정말 위대한 사람은 남들도 똑같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다.]
- 밥벌이는 언제나 고단하다
[사회에 진출한다는 것, 프로의 세계에 뛰어든다는 것, 더 이상 학생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문장으로 나타낸다면 '돈을 벌기 시작한다는 것' 즉, 마침내 부모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사회라는 전쟁터에 뛰어들어 제 '밥벌이'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 경제적 자유가 진짜 자유다
[누군가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 경우, 우리는 평생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잘 보이고자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한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독립을 이루자. 그러한 진정한 자유의 밑바탕에는 경제적 자유가 존재한다.]
[10년 동안 10억을 벌었다고 해서 해마다 1억씩 번 것이 아니다. 첫 해에 1000만 원, 이듬해에 3000만 원, 3년째에는 5000만 원, 그다음 해에는 1억, 3억, 5억 8억... 당신이 투자에 대한 내공을 쌓아 갈수록 증가 폭은 커지고 속도는 빨라진다. 그러니 처음 몇 년은 자산 증가의 속도가 굼떠 지루하더라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회사는 더 이상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 변화하는 부의 패러다임을 읽어라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웬만큼 관심을 갖고 노력하지 않으면 돈을 벌기는커녕 얼마 없는 돈도 빼앗기는 시대가 되었다.]
- 이 땅에서 서민으로 산다는 것
- 허니문 푸어, 결혼은 사치다
- 아버지와 아들의 밥그릇 전쟁
[결국은 무엇인가. '돈'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는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그저 월급에 의존해서는 부자 되기는커녕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생활을 지속하기도 쉽지 않다. 오히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도 점점 더 가난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지도 모른다.]
- 회사는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 취업하는 순간, 돈의 노예가 된다
[직장에 들어오기 전에는 취업이 되지 않을까 봐 걱정했다. 취업에 성공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 회사에서 나갈 수 없어 괴롭다. 들어오기 전에는 못 들어와 안달이고, 들오면 나가지 못해 안달인 것이 직장인의 삶인 모양이다..]
[20대는 당장 취업이 급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스펙을 쌓으려 안달이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 이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지금 그토록 갈망하는 직장이 결국 나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샐러리맨이 가슴에 사표를 품고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상사 얼굴에 멋지게 사표를 날리는 상상을 하루에도 수백 번씩 하지만, 처참한 현실 앞에 꾹 참고 소주를 털어 넣는다.]
- 덫에 걸린 월급쟁이들
[왜 꼭 나의 노동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가?
이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300만 원의 월급을 400만 원으로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격증을 따거나, 영어점수를 올리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동일한 월급 300만 원에, 내가 일하지 않고도 들어오는 수입 100만 원을 추가로 만들면 된다. 즉, 내가 일하지 않을 때에도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내가 일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월급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시스템을 위해서 일하는 나, 시스템이 갖추어진 뒤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일하는 삶. 이것이 바로 경제적 자유로 가는 삶이고, 내가 추구하는 삶이자 지금 누리고 있는 삶이다. 또한 당신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이기도 하다.]
- 언제까지 비교당하며 살래?
[남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승진을 준비할 때, 나는 또 다른 나의 일꾼들을 고용하여 노후준비까지 해결한다면 어떻까? 남들이 노후를 준비할 때쯤이면 나는 이미 늙어서도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게 된다.]
- 유비와 장비 이야기
- 경제적 자유로 가는 시스템
[돈의 노에에서 벗어나면 자연스럽게 시간의 자유를 얻게 된다.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자소의 자유도 따라올 것이다. 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이를 할 수도 있고, 여행을 가고 싶으면 어디든 훌쩍 떠날 수 있는 자유.]
- 갈림길 앞에 서서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나는 살마이 적게 간 길을 택했노라고,
그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Robert Lee Frost <가지 않은 길> 中-
- 돈 버는 기계를 소유하라
[계속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 가지다. 월급에 목매지 말기를. 회사가 당신의 전부가 아님을, 월급이 당신의 전부가 아님을 하루하도 빨리 깨닫고 월급쟁이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오기를.]
-스무 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발상의 전환이
경제적 자유를 만든다.
- 그들은 나와 달랐다
- '진짜 부자' 프로젝트
- 종잣돈, 거지처럼 모아라
[나는 성향상 어떤 부종적인 상황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 긍정적인 아웃풋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단순한 여러 동네에 수업하러 가는 것에서 머물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서울 곳곳을 돌아다녀야 한다면 여기서도 분명 무언가 얻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이 처절한 종잣돈 모으기 퀘스트를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 무식하게 들릴 수 도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이제 막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면 한동안 정말 거지처럼 살아야 한다. 하고 싶은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남는 돈으로 얼마씩 저축하겠다는 엉성한 생각은 버려라. 종잣돈을 모르겠다고 확고한 결심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아예 거지가 되어 돈을 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티끌 모아 태산'의 위력을 느낄 수 있고, 이후에 탄력을 받아 질주할 수 있다.]
- 스물한 살, 월세를 받기 시작하다
[투자는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사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반대로 모두가 확신에 차 몰려들 때는 빠르게 빠져나와야 돈을 잃지 않는다. 그렇기에 투자는 외로운 길이다.]
- 날라리 부동산과 학생
- 40만 원으로 부동산을 살 수 있다고?
- 부동산 경매, 첫 발을 내딛다
- 발상의 전환이 경제적 자유를 만들다
[생각을 1%만 바꾸어보자. 반드시 일해야만 돈을 버는 건 아니다. 내 노동력에 의존하지 않는 소득구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고 돈이 충분할 때만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다. 최대한 이른 나이에 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일하지 않고도 평생 돈 걱정 없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길을 찾아라.]
- 주식투자 vs 부동산 투자
- 지금 외롭다면 잘 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현재 모아놓은 돈이 없고 지식이 전무하다 할지라도 고독에 익숙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기의 문제일 뿐 부자가 될 자질은 충분하다.]
[부자의 문턱에 가까워질수록 당신을 궁지에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평하고, 분노할 것이다. 당신이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다. 돈이 많기 때문이다. 부자라면 원래 욕을 먹는 것이다. 당신이 소수라서, 남들과 달라서다. 평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민이 아니라 부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뎌야 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부자는 원래 고독한 법이니까.]
[투자처에 사람이 몰리는 것은 얇은 얼음판 위에서 수많은 사람이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것과 다름없다.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 살마들은 오히려 '저렇게 많은 사람이 있으니 저기가 안전하는구나'하고 착각한다.]
- 책에서 돈을 찾다
[주변에 누구 하나 뚜렷한 길을 제시해주는 이가 없을 때, 독서는 나의 스승이었고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 상투적인 말일 수 있지만 정말 책 속에 길이 있었고, 어디 하나 의존할 곳 없는 내게는 너무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다.]
[독서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서에서 사색과 사유는 필수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에 넣기 위한 행위가 아니다. 내용을 암기하거나 정보 취득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글자를 그저 눈으로만 읽는 데 그친다면 그 책은 헛 읽은 것이다. 시간이 아까우니 차라리 밖에 나가 술 마시며 노는 게 낫다.]
[성공하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자. 책 속에 정말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서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성공의 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빠른 시작이 모든 것을 바꿨다
[돈도 돈이지만, 내가 그 무엇보다 갈망했던 것은 '자유'다. 아침에 무조건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일요일 밤 우울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존경하지도 닮고 싶지도 않은 사람으로부터 이래라저래라 명령을 듣지 않아도 되는 자유... 단순히 돈 때문에 나를 팔지 않아도 되고, 억지로 일의 노예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나는 분명 자유인이다.]
-흙수저를 위한 돈 사용설명서
투자란 결국
시간이 많은 자가 이기는 싸움이다.
- 피 같은 내 돈 어디로 사라졌나
[경제적 자유로 가는 출발점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는 현재 내 돈이 어디에 얼마만큼 쓰이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이런 사소한 것조차 하지 않는 이들이 태반이다.]
[드라마나 예능 볼 시간은 있고, 친구들과 술 마실 시간은 있고, 다음 달 월급까지 미리 신용카드로 당겨 쓸 시간은 있으면서 정확히 자신의 수입과 지출내역을 파악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내 돈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히 대하지 않는데 돈이 내 수중에 머물러 있겠는가.]
[투잡을 뛰고 있거나 다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면 그 수입도 정확히 기록하라. 대체 한 달에 내가 얼마나 벌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보자는 것이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정리하라
[늘 온 힘을 다해 시간과 열정을 쏟지만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면, 나의 주변을 잘 살펴보라. 나의 주변이 얼마나 정돈이 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 나만의 씨앗 만들기
[종잣돈 모으기 = 수입 - 지출]
[세상을 비관할 시간에 단돈 1000원, 2000원이라도 저축을 시작하라. 그것도 지금 당장! 액수의 크기보다 당신의 의지의 크기가 더 중요하다.]
[종잣돈 모으는 과정에서 절대 돈을 잘게 쪼개지 마라.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항상 '통장 쪼개기', '포트폴리오 이론' 등을 들먹이며 자산분배를 강조하는데, 이는 대다수 서민들에게는 전혀 의미 없는 말이다. 이 같은 개념은 사실 충분히 가진 사람들에게나 통용되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일반 대중은 이를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여 다달이 적금 10만 원, A펀드 15만 원, B펀드 15만 원, 보험 10만 원 등으로 나눠서 투자를 해놓고 스스로 뿌듯함을 금치 못한다. 단언컨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좀 더 정확히 말해 종잣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이런 짓은 전혀 쓸모없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지금이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이고, 아직 내가 갖고 있는 돈이 푼돈 수준에 불과하다면 오히려 한 곳에 똘똘 뭉쳐 꽉 쥐고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새어나갈 틈을 주지 말고, 느리더라도 조금씩 더욱 단단하게 뭉쳐가야 한다. 주변에서 "이 펀드가 좋대"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제아무리 떠들더라도 자신의 주관을 갖고 묵묵히 걸어가자. 제대로 돈을 모아 보지 못한 이들의 충고에 조금도 동요할 필요 없다. 오히려 그 열정과 간절함을 꾸준히 간직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
[잘 나가는 부자들 중 누구 하나 허리띠 졸라매며 치열한 시기를 보내지 않은 이는 없다. 그렇게 한 번 제대로 종잣돈을 모아본 사람은 이후에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절대 그 초심을 잃지 않는다. 그 초심이 그를 멈추지 않고 겸손하게 달리도록 만든다. 다시는 그 처절하고 가난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당신에게는 아직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치솟는 서울 집값으로 인해 20-30대가 좌절한다는 내용을 인터넷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이 기사를 읽고 20-30대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20-30대는 원래 서울 아파트를 사지 못한다. 그게 정상이다!"라고.]
[충분히 돈을 모을 수 있는 미혼의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한 달에 100만 원씩은 저축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자는커녕, 이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서 '평범하게' 사는 것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20-30대에겐 돈을 모을 기회가 두 번 있다. 앞으로의 경제적 자유를 좌우할 기회다.
- 취업 후 결혼하기 전까지의 싱글 기간.
- 결혼 후 출산과 양육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
이 시기를 놓친다면 이후에는 돈 모으기가 정말 힘들 것이다.]
[한정적인 에너지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올바른 방법과 수단으로 투자한다면, 그렇게 3년 정도 아주 집중적으로 몰입한다면 일정 수준의 단계로 올라간다. 그러면 또 다른 길이 열리는 것이 보일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 자동 저축 시스템을 마련하라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할 생각하지 말고, 월급을 받자마자 일정액을 저축하자. 내 월급은 애초에 그 저축액만큼을 뺀 금액이라 생각하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 부자는 오래 참는다
- 기왕 쓸 거라면 화끈하게
[수입이 충분치 않을 때일수록 자신의 소비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이왕 쓰는 돈이라면 최소한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야 한다.
그 해결책이 바로 돈을 '티 나게' 쓰자는 것이다. 같은 10만 원 을 쓰더라도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데 쓰지 말고, 차라리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한 번 하자는 것이다. 사치를 부리라는 뜻이 아니라, '오늘은 내가 돈을 제대로 한 번 썼구나!' 하는 만족감을 느끼라는 말이다.]
[비록 지금은 충분한 부자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화려하고 근사한 곳에서 티 나는 소비를 해보라. 티가 나지도 않는 곳에 쓸데없이 소비하지 말고, 아끼고 아껴 근사한 소비를 하라는 것이다. 좋은 음식을 먹고 문화생활도 하는 여유를 즐겨보라.]
- 스포츠카의 아찔한 유혹
[지금 내가 자동차 살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훗날 더 크게 돌아올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당장의 충동에 속아 섣불리 행동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금 강조한다. 젊은 날 무턱대고 빚으로 구입한 차가 인생의 평생 짐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가장 치명적인 것은 자동차 구입으로 인해 돈을 잃는 게 아니라, 자산이 불어날 '시간'을 잃는다는 것이다. 투자의 핵심은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 전세는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
[30평대 전셋집에 들어갈 돈으로 20평대 내 집을 사야 한다. 아니면 차라리 당장은 월세로 들어가고 현금을 최대한 확보해 그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지금은 비록 월세에 살더라도 그 이상의 월세를 받는 위치로 하루빨리 상승해야 한다.]
[돈은 묵혀놓는 순간 생명을 다하게 된다. 어떻게는 계속 굴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 혈액이 순환되지 않으면 사람이 살 수 없듯, 돈 또한 계속해서 순환하지 않으면 돈으로서의 생명을 다하는 것이다.]
- 사람들은 당신보다 똑똑하다
[주식으로 성공하는 것은 본직적으로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것만큼 어렵다. 투자시장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 당신이 이 책 한 권을 읽었다고 해서 이튿날 바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세상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다.]
[이토록 똑똑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자신의 욕망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건장을 위해서라도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함을 잘 알고 있으면서, 조금 더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살아야 함을 깨닫고 있으면서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유행처럼 떠도는 수많은 비법을 찾을 것이 아니라, 소문난 트레이너를 찾을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라도 식사량을 줄이고 매일 공원을 뛰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 비법에 집착하고 좋은 강의를 쫓아다니기 전에, 내가 버는 돈보다 적게 쓰고, 절약하며, 꾸준히 저축하는 것이 먼저다.]
-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투자고수들이 언제나 지키는 원칙은 '안정성'이라는 것이다. 수익률에만 지나치게 몰두하느라 다른 것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이 하수임을 드러내는 꼴이다.]
- 재테크 하루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
[20대 초반에 투자시장에 발을 담근 것은 굉장히 아찔한 경험이면서도 내 인생에서 최고로 잘한 결정 중 하나인 것 같다. 상상해보라. 나이 50이 넘어 평생 회사에 몸 바쳐 받은 퇴직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을 막막한 모습을.]
[종잣돈이 없다면 하루라고 빨리 저축을 시작하고, 가진 지식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책을 펴 들어야 한다.]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동산 투자 로드맵
돈은 행동하는
소수에게 찾아온다.
- 바구니에 담을 계란이나 준비해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하지만 부자가 되기 전에는 반드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분산투자는 오직 부자들만을 위한 재테크 방식이다. 기회가 보이기 전 까지는 돈을 한 바구니에 모아놓고 독하게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내공이 샇이기 전까지는, 뚜렷한 투자처가 보이지 전까지는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절약함과 동시에 하나의 눈 뭉치를 계속해서 뭉치며 기회를 엿봐야 한다. 어설프게 이곳저곳 분산하다가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자산과 부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자산: 내게 현금을 계속 창출해주는 것. , 내가 일하지 않는 동안에도 내게 현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주는 것.
부채: 내게서 현금을 계속 빼앗아가는 것.]
- 주식투자로 정말 부자가 되겠는가
[지금 당장 돈이 없더라도 부동산 공부에 몰두해야 한다. 돈이 준비된 상황에서 공부를 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 왜 하필 부동산인가
[부동산 공부는 단순한 노력 정도가 아니라 제2의 직업이라 여기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은 인간과 때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차곡차곡 월급 모아 언젠가 집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어리석고도 순수하다. 이제 부동산은 나의 자산이자, 나의 부를 증대시켜줄 수단이다.]
- 내 집이 먼저인가, 투자가 먼저인가
[투자를 먼저 시작하라! 투자를 먼저 시작해서 지금 가진 종잣돈을 불려라. 자본의 크기를 키워라. 투자하지 않고, 몇 년 월급을 더 모아 그때 가서 내 집 마련하겠다는 식의 소리는 제발 하지 마라. 당신의 돈이 모이든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니..]
- 남의 돈 200% 활용하기
[빚에 대한 마인드를 바꿔라. 인류 전체의 역사를 통틀어 부자가 된 이들은 남의 돈을 아주 얄밉도록 현명하게 활용하는 이들이었다. 타인의 돈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혜안,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공부하자. 순수하게 자기 돈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 없는 사람일수록 지켜야 한다
[가진 것이 얼마 없는 서민일수록 더욱 주의를 살피면서 안전하게 불려 나가야 하는데, 빨리 불리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오히려 너무도 위험천만한 투자에 뛰어들곤 한다.]
[늘 명심하도록 하자. 고수익을 추구하며 달려가는 투자라 해도 절대 안정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초보 입장에서 원금을 잃는다는 것은 투자시장에 참여할 기회조차 잃는다는 것이요, 훗날 큰 나무가 될 씨앗을 잃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 투자의 목적을 명확히 세워라
- 평범한 당신도 부자 되는 실전 로드맵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을 위해서 일하는 일꾼들을 만들어야 한다. 그 일꾼은 진짜 일꾼, 사람이어도 좋고 아니면 또 다른 수단이어야 한다. 당신 대신, 당신을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부자 로드맵
1. 나만의 1호기 만들기
나는 늘 부동산 강의 수료 후 6개월 안에 1호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 이 시기에 부동산 관련 책을 10여 권 완독 하고, 밀도 높은 부동산 학습이 뒷받침되었다는 전제 하에서다. 아무 지식 없이 무턱대고 부동산을 사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기 때문이다.
1호기를 살 때 명심해야 할 2가지가 있다.
1) 사고자 하는 부동산의 정확한 시세를 알아야 한다.
2) 투자금을 과도하게 쓰지 않는다. '첫 부동산 투자에는 2,000만 원을 넘기지 마라.' 초보 투자자는 절대로 첫 투자에 투자금의 대부분을 소진해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첫 건에 너무 많은 완벽성을 기대하지 마라. 그 자체가 허상이다. 위의 두 가지만 확실히 지켜도 당신은 충분히 잘 해낸 것이다. 용기를 내어 당신만의 첫 1호기를 만들어라!
2. 현금흐름 만들기
전세 세팅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지속하다 보면, 부동산 개수는 늘어나는데 삶은 계속 쪼들리는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부동산 개수가 늘어났지만 현금흐름(월세)은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년마다 전세가, 매매가가 상승할 거라는 건 어쩌면 당신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2년 흘렀는데 전세가가 전혀 상승하지 않거나, 매매가 또한 큰 변화가 없을 수 있다. 오히려 전세가가 시세보다 떨어져서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역전세 상황이 발생할 두도 있다.
시스템 구축은 주거용 부동산 투자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주거용 부동산인 소형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을 먼저 공략하고, 그 후에 아파트형 공장, 상가, 다가구 등으로 투자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다.
3. 시세차익 활용하기
내가 권하는 것은 진짜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기다림의 장치'로써 월세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4. 부자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 돈은 행동하는 소수에게 찾아온다
[모두가 일반 매매 투자에만 몰려 있다면 나는 경매 매물을 찾아봐야 하고, 모두가 경매투자를 시작했다면 나는 공매 매물도 살펴봐야 한다. 투자자들에게 이미 상당히 알려진 아파트가 경매 물건으로 나왔다면, 그 낙찰가는 볼 것도 없다. 오히려 아직은 이르다고 하는 또 다른 지방 B도시에 가서 발품을 팔기 시작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방문했을 때, 중개 없소에 파리가 날리고, 소장님이 과도하게 친절할 때 인맥을 맺기 시작하라. 거기서 지역 분석을 시작하고 아파트를 하나 둘 서열화시켜라.]
- 소액 재테크, 부동산 경매가 답이다
느낀 점: 사회 초년생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돈을 벌지는 않지만, 그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 줌으로써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책이다.
너무 좋은 책을 빌려준 친구 '김민규'에게 감사할 다름이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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