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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메모의 힘 - 매일 모으는 성공의 조각

카킹치킹 2021. 12. 21.

시작일: 21.12.21

완독일: 21.12.21

평점:  ★★★★☆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을 급하게 잡지 않는다. 손에 다이어리가 있다면 일정을 꼼꼼히 살펴본 뒤 약속을 잡고, 다이어리가 손에 없을 때는 상대에게 '다이어리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하고 말한 뒤 이후 확실하게 약속을 잡는다.]

 

[메모는 키워드 중심으로 간결하게 적어야 한다. 급하게 떠올린 내용을 간추려 기억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 적다가는 정작 중요한 내용을 놓치고 만다. 알아둬야 할 점은 메모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메모를 할 때 가장 만이 하는 실수가 바로 장소, 시간, 날짜 등 중요한 정보를 빠뜨리는 경우다. 적어도 제, 누구와, 어디서 ,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메모를 해 두면 좋다.]

 

[성공일기, 감사일기가 주는 놀라운 변화 9가지.

  •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되고 의욕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받는다 해도 줄일 수 있는 힘이 강해진다.
  • 가족 관계와 친구관계가 좋아진다.
  • 일기를 쓰면서 목표도 세우게 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 조은 습관 덕분에 결단력이 강해지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 사람, 사물을 보다 자세하고 깊이 있게 볼 수 있게 된다.
  •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지니 용기가 생긴다.
  • 주위 사람들로부터 밝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 성격이 온화해지고 경청하는 힘이 강해진다.]

[알아두면 유용한 신문 스크랩 기술.

준비물:신문, 가위, 파일 보관함, 집게 수첩

  • 기사 스크랩 후, 집게로 한 달분씩 묶어서 보관
  • 분야는 부동산, 주식, 시사 등 나눠도 상관없음
  • 공책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정리하는 것이 훨씬 가볍고 읽기 쉬우며 보관하기 편리.
  • 공부용 수첩 하나 준비. 신문에서 모르는 용어 정리법. 생소한 용어를 수첩에 기록 -> 검색해서 뜻 검색 -> 찾은 내용 요약해서 기록 -> 반복해서 읽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중얼거려 봄. ]

[짬짬이 할 수 있는 것들.

 

5분 안에 할 수 있는 것들.

  • 가족에게 전화하기.
  • 와이프에게 포스트잇 편지 쓰기.
  • 핸드폰에 저장된 명언 한 번씩 읽기.
  • 감사일기 10개 쓰기.
  • 편의점 들어가서 한 바뀌 둘러보고 나오기.
  • 대중교통 광고 카피 보고 글쓰기.

10분 안에 할 수 있는 것들.

  • SNS에 댓글 달기.
  • 다이어리 살펴보고 업무 파악.
  • 독서 노트 한 번 훑어보기.
  • 에버노트에 저장해놓은 좋은 글 읽기.

15분 안에 할 수 있는 것들.

  • 책 한 챕터 읽기.
  • 연락 자주 못 했던 분들께 연락하기.
  • 나에게 도움 주었던 지인에게 엽서 쓰기.
  • 부동산 기사 챙겨보기.
  • 팔 굽혀 펴기 100번.
  • 내 생각 글로 표현하기.]

[내 생애 1년을 미리 알고 있는 자가 이긴다.]

 

[성공하는 데는 그다지 많은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좋은 습관 몇 가지면 충분하다. 그중에서도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나는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간에 난 무조건 10분 전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하루의 마무리는 좋은 질문과 함께.

  • 오늘 하루 충실한 삶을 살았는가?
  • 오늘 자신과 타인에게 칭찬과 감동을 주며 살았는가?
  • 오늘 배운 것은 무엇인가?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오늘 하루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무엇이고, 반성할 일은 무엇인가?]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한 재료이니까요 똑같이 출발했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되돌아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Benjamin Franklin-

 

[명함 메모 법.

*주의사항: 명함을 교환하거나 서로 이야기할 때 적으면 실례. 그렇다고 나중에 적으면 기억이 흐려지게 됨. 그리고 명함 분실을 우려 해 사진을 반드시 찍어둠. 이후, 만났던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다 (한 번 더 제대로 기억하고 그가 나를 기억하게 만드는 장치)

  1. 날짜
  2. 장소
  3. 특징
  4. 관계된 사람]

[포스트잇으로 진심과 감동을 전하라.

나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선물과 함께 항상 포스트잇에 감사 문구를 적는다. 포스트잇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감사 문구를 적는데 5분 채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자필로 무언가를 적어주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돈이 쌓이는 한 달 포스트잇의 방법.

  1. 작은 포스트잇을 매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인다.
  2. 지출할 때마다 날짜와 함께 지출 내역을 기록한다.
  3. 10일마다 지출을 더해서 빨간색으로 적는다.
  4. 한 달 동안 꾸준히 지속한다.

->

  •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 돈을 확실하게 모을 수 있다.
  • 포스트잇 가계부를 보며 매일 자극을 받는다.
  • 소비  패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포스트잇의 가계부의 효과

  • 한 달 경비를 작은 포스트잇 안에 모두 적어야 한다. 더 이상 쓸 곳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아, 오늘 지출이 많았구나.: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 매일 쓰기 때문에 1개월이 되면 자신의 소비 패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싫어도 매일 보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낭비를 의식하게 되고 지출을 자제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져 돈을 아끼게 된다.
  • 키포인트는 '아깝다'라는 의식을 자연스럽게 일으키는 것이다.]

[내 블로그 공지에는 '안녕하세요! 초인 용쌤입니다. 근데 초인 용쌤이 누구지?'라는 글이 노출되어 있다. 내가 블로그에 처음 방문한 분들이 나란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내 인생을 요약해서 올려놓은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 어떤 유익이 있을까?

  1. 나의 역량을 발견하게 된다. 블로그는 글을 꾸준히 올려야 한다. 매일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글감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글감을 찾는 과정에서 나의 역량이 높아진다. 책을 읽어도 그냥 한 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게 된다. 그리고 질문 없는 독서를 하다가도 블로그에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면 질문을 던지면서 읽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 안에 쌓이는 것은 많아진다.
  2. 인생이 재밌어진다. 블로그 글감을 찾다 보면 인생이 재밌어진다. 흘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잡아 기록으로 영원히 남기기 때문에 매 순간이 그저 즐겁다. 음식점에 가도 놀이 공원에 가도 무언가를 할 때도 집중해서 보게 되고 사진을 찍기 때문에 그 순간을 더 생생히 기억할 수도 있다.
  3. 서로 성장하게 된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자신만의 영역이 구축되어 있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배울 점이 정말 많다. 블로그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소통이다. 다양한 이웃들과 관계를 맺으며 서로 힘이 되어주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통해 내 삶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나 또한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4. 꿈을 찾는 경로가 될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흥미 없는 글을 쓸 수는 없다.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거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기록하다 보면 내가 가진 생각이나 관심사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다.
  5. 글쓰기 실력이 점점 좋아진다. ]

[기록한 목표를 매일 들여다봐라. 목표를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분명 효과는 있다.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종이에 직접 목표를 적은 사람은 4%였으며 이들이 가진 돈이 전체의 84%였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목표를 작성하지 않은 사람이 96%였으며 유감스럽게도 이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성공할 가능성은 현저히 적었다.]

 

[메모한 내용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법.

  • 집에 가면서 내용들을 다시 읽어본다.
  •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색깔 있는 펜으로 표시를 해둔다.
  • 전체적인 나의 생각과 느낌을 여백에 추가로 적는다.
  • 관련된 책이 있으면 찾아서 읽고 내용을 보충한다.
  • 노트에 기록한 내용들을 사진 찍어 핸드폰에 저장한다.
  • 시간 여유가 있으면 SNS에 올려 공유한다.
  • 노트 또는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자주 들여다보며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느낀 점: 자기 계발 도서를 보고도 전과 후가 같다면 안 읽은 것과 같다. 그래서 난 '사랑의 시'를 오늘부터 매일 써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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