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침대부터 정리하라

시작일: 19.07.08

완독일: 19.07.09

평점: ★★★★★

 

[인생의 고락을 같이 할 사람을 찾아라. 가능한 많은 친구를 사귀고 나의 성공이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라.]

 

[삶 자체가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점을 얼른 깨달을수록 사는 것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잘했더라도 설탕 쿠키 신세를 면치 못할 때가 있다. 그렇더라도 불평하지 말라. 자신의 불운을 원망하지 말라. 당당하게 일어나서 미래를 보고 계속 나아가라!]

 

[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 실패를 교훈 삼아서 자신을 다잡고, 다시 도전하거나 또다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누구도 서커스를 피살 수 없다. 어느 순간에 이르면 모든 사람이 명단에 오르기 마련이다. 서커스를 겁내지 말라.]

 

[자신이 맡은 임우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는 단순한 교훈을 얻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상어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

 

[

• 용기가 없다면 다른 사람이 우리의 앞 날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 용기가 없다면 우리는 삶의 온갖 유혹에 휘둘리게 될 것이다.
• 용기가 없다면 우리는 폭군과 압제라는 지배를 받게 될 것이다.
• 용기가 없다면 위대한 사회는 결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 용기가 없다면 이 세상은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의 차지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용기가 있다면 당신은 악과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다.                ]

 

["오늘 밤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두려움과 의심과 피로를 극복해야 한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성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다.]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에 어두운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그런 문제가 아닐지라도, 우리를 기죽이고 미래를 의심하게 만드는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어두운 시절이 닥치거든, 자식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 최선의 자신을 이끌어 내라.]

 

['그때였다. 갑자기 울부짖는 바람 소리 위로 한 목소리가 흘려왔다. 노랫소리였다. 지치고 갈라진 목소리일 망정 모두에게 들릴만큼 충분히 큰 목소리였다. 노랫말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지만 모두가 아는 곡조였다. 하나였던 목소리는 이내 둘이 되었고, 두 개의 목소리는 다시 셋이 되었다. 오래되지 않아 모두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 사람의 힘이 무리 전체를 단결시킬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는 물론이고 희망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명심하라. 나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찾아라.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 인생이란 공평하지 않을 뿐더러 당신이 자주 실패할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가장 힘들 때 앞장서고,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당당히 맞서고, 넘어진 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이런 일들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때 우리의 삶은 더 나은 것으로 바뀔 테고, 아마 세상도 그리 될 것이다.]

 

[매일 아침마다 침대를 정리 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그날의 첫 번째 임무를 완수한 것입니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 하십시요.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함께 노를 저어 줄 누군가를 찾으십시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물갈 귀의 크기가 아니라 심장의 크기로 사람을 판단하십시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설탕 쿠키가 되는 것을 겁내지 ㅣ말고, 앞으로 나가가십시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서커스를 겁내지 마시요.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때로는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장애물을 돌파해야 합니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상어에게 등을 보이지 마시요.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어두운 순간에 최선의 나를 발취해야 합니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진흙이 목까지 차오르더라도 노래를 시작하십시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절대로 종을 치지 마시오.]

 

느낀 점: 정말 좋은 책이다. 한 글을 읽으면서 나의 군 생활과 겹쳐 눈물이 고였다. 이 책은 잊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