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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에 찬 사람은 보통 말이 빠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천히 말해도 상대가 자기 의견에 주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자기 의견에 대해 자신이 있어도 말을 빨리 하지 않습니다. 친구나 연예인의 말하는 속도와 성격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사실 인상은 헤어스타일과 자세, 체형, 말투, 목소리, 표정 등에 대한 복합적인 평가로 어느 것이 영향을 미칠지는 개개인의 경험과 선입견에 달렸습니다. 따라서 첫인상을 완벽하게 조작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심리를 알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려면 매력적으로 말하려고 애쓰는 것도 좋지만 일단 분위기와 외모부터 고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순식간에 외모로 상대를 판단하는데, 외모가 번듯하면 내면과 그 밖의 것들도 다 괜찮을 거라고 믿어버립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후광 효과라고 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도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씁니다. 이 효과는 매우 강력해서 외모에 완전히 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는 이 효과를 이해하고 나은 인산관계를 위해서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웃는 얼굴 만들기:
서비스 업계에서는 말끝에 소리 나지 않게 '이'를 붙여서 웃는 얼굴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즉 "감사합니다(이)", "안녕하세요(이)" 처럼 말끝에 의식적으로 무언의 '이'를 붙이는 식입니다. 그러면 입꼬리가 따라 올라가서 저절로 웃는 얼굴이 만들어 집니다.]
[부모가 과잉보호하거나 낯가림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대개 내향적인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상대의 말을 들어줄 때 메모를 활용하면 상대를 더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대화도중에 중요한 말이 나오면 "메모해도 될까요?"라고 묻고 수첩이나 휴대폰에 적습니다. 그러면 상대는 기분이 한층 좋아져서 당신에게 호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쓰는 전문적인 용어를 그때그떄 물어보면 상대에게 지식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잘 메모해 뒀다가 나중에 찾아보도록 합시다.]
[친밀도와 자기 노출은 서로 비례하기 때문에 비밀이나 실패담, 질병과 같은 사적인 애기를 털어놓을수록 친밀도가 높아집니다. 또 자기 노출을 하면 상대도 그만큼 자신을 드러내는데 이것을 '자기 노출의 보답성'이라고 합니다. 친밀한 관계는 이런 과정을 가치며 형성되거 갑니다.]
[누구나 직장이나 학교, 동네에서 남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좋아해 줬으면 하는 상대 가까이에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는 상대를 위하면서 자기 사정을 전하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와 관련된 사항이라면 "못합니다."라고 단언하는 대신 "금요일까지 시간을 주시면 어떻게는 해 보겠습니다."라고 일단 승낙합니다.일단 상대의 부탁에 응하는 동시에 자신의 일정에 맞추는 자기 방어법으로 이것을 '조건부 승낙 화법'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상사와 잘 지내려면 뚜렷한 소신을 갖고 찬성할 때는 확실히 반대해야 합니다. 예스맨만을 모아들이는 상사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할 리도 없고 나중에 높은 지위에 오르지도 못합니다. 한편 반대할 때는 세심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특히 다 모인 자리에서 점수를 따려고 상사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반대 의견을 전할 떄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상사와 따로 만나서 "저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차분하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해야 합니다.]
[단순히 실수하지 말라고 다그치기보다 실수하면 어떤 영ㅅ향이 따르고 상댁라 어떻게 느끼는지를 적절한 자기주장을 통해서 알려 줘야 합니다.]
[대화에 자신이 없거나 상대를 즐겁게 하는 데 서툰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웃기만 해도 상대의 기분을 밝고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 웃을 바에는 되도록 소리 내어 웃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진짜 웃음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상대도 맘 편히 즐거워합니다. 환한 얼굴로 시원하게 웃을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두려울 것은 없습니다.]
[좋은 관계를 만드는 5가지 무기
- 웃는 얼굴을 만들자.
- 옷차림에 신경 쓰자.
- 조언하기보다 잘 들어 주자. : 무심코 '내 조언을 바라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개 그것은 착각에 불과합니다. 상대가 직접적으로 조언을 구할 때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말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상대를 존중하고 감사하자. : 고마움의 마음을 말과 표정으로 상대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소한 일이라도 확실하게 고마워하면 인간관계가 더욱 발전합니다.
- 대화하면서 상대를 즐겁게 하자. ]
[상대의 거짓말을 아는 방법
- 자꾸 얼굴로 손이 간다.
- 손을 감춘다.
- 발을 자꾸 움직인다.
- 고개를 자주 끄덕인다]
[시선이 왼쪽 위로 향하면 과거와 체험이나 전에 본 풍경을 떠올리는 것.
시선이 오른쪽 위로 향하면 미래의 일이나 본 적이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것.
시선이 왼쪽 아래로 향하면 할말을 찾고 있거나 음악을 떠올리는 것.
시선이 오른쪽 아래로 향하면 막이나 냄새 같은 감각을 떠올리는 것.]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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