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일: 21.01.12
완독일: 21.01.13
평점: ★★★★☆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성공보다 실패를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한다. 그래서 실패에서도 무언가를 얻어내고 추려내는 '습관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작은 실패는 약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은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망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다.]
[가끔은 하늘을 보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떨궈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적어도 우리가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망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살아남아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몇몇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
-Oscar Wilde--
[노력에는 임계점이 있다. 잔인한 이야기이지만, 임계점을 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간다면 별이라도 맞출 것이다.
-W. Clement Stone-
[부자가 아닌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명예, 안정감, 워라밸, 관계 등을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한다. 돈을 모으기 위해 자원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종잣돈은 반드시 노동으로 번 돈을 아껴서 모아야 하고, 모으기 위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경험은 중요하다. 투자로는 벌 수 없는 돈이다. 종잣돈이 클수록 수익은 빠르게 늘어단다.]
[위기는 누군가에게 기회가 된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은 빠르게 도태될 것이고, 변화에 적응한 사람은 예전보다 더 큰 경제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다.]
고민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행동할 순간이 오면 생각을 멈추고 뛰어들어라.
-Napoléon I-
늦은 것과 매우 늦은 것 사이에는 측정할 수 없는 만큼의 거리가 놓여 있다.
-Og Mandino-
생각으로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지만, 행동으로는 극복할 수 있다.
-W. Clement Stone--
나이 드는 것은 강제적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것은 선택적이다.
-찰리 데이비스-
[세상에는 공짜가 없기 때문에 아낌없이 베풀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베푼 만큼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얼마나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충분히 곱씹어 보기를 바란다.]
[경제적 보상만 바라보고 죽도록 일하면 그 한계는 명확하다. 외적 동기는 내적 동기를 이길 수 없다. 어떤 일을 오래 지속하려면 그 일에 재미를 붙여야 한다. 즐거움을 느끼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된다.
[죽음 앞에서는 결과의 절대적 양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얼마만큼 해냈는지보다 한 번뿐인 인생에 얼마나 의미 있게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몰입해서 후회 없이 살았는지가 우리 인생의 핵심이다.]
[죽음은 마침표이다. 내 인생이 하나의 글이라면 나는 못난 문장과 문단에 마침표를 찍고 싶지 않다. 그래서 오늘도 죽음을 기억하며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월 300만 원을 벌면서 벤츠를 몰았고 명품을 온통 몸에 걸치고 다녔다. 하지만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시면 더 괴로워지듯, 그 가짜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소비 통제를 하지 않아 저축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뚜렷한 목표가 없고 저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낭비하게 된다."
[방향성과 목표가 없기 대문에 적금이 만기가 될 때쯤 괜히 백화점에 가보고 싶고, 차를 바꾸고 싶고, 갑자기 주변 사람들을 챙긴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기만의 경제적인 목표가 생김녀 소비 이전에 저축을 하고,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게 된다.]
[자기 전 스마트폰은 여러 면에서 숙면의 적이다. 자기 전에는 최대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질의 잠을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면 전반적인 삶의 퀄리티가 달라질 것이다.]
[미리 준비해놓을 숭 있는 것들을 자기 전에 최대한 많이 처리하자. 별것 아니어도 좋다. 아침에 뭘 입을지 고민하지 말고, 자기 전에 내일 입을 옷을 세트로 준비해 두면 아침에 30초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실패가 예상될지라도 충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도전하라.
-Elon Reeve Musk-
[친구는 가족 다음으로 가까운 관계일 것이다. 어떤 친구는 가족 이상으로 가까울 수도 있다.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더욱 무작정 사귀면 안 된다. 특히 가까운 친구에 대해서는 더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30살이 돼서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무엇이 되었든 어기 가서 든, 밥값을 할 정도로 배운 것을 ㅔ대로 체득했는지 여부다.]
[세상에서 절대로 맹신하면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미리 건강해지기 위한 혹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것이 나중에 엄청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여기서 30살 아저씨도 여전히 젊다고 생각하니 30살이면 얼마나 젊은것인가? 그러니 부질없는 생각은 조금만 하고 짧은 인생을 어떻게 아라게 살 것인지 고민하고 움직이자.]
무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Goethe-
실패는 용납할 수 있다.
누구나 어느 지점에서든 실패하게 마련이다.
내가 용납할 수 없는 건 아무 도전도 하지 않는 것이다.
-Michael Jordan-
[진정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려면 그 사람이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함께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그 사람을 귀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존감을 지키는 것을 본능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태도만 보이지 않아도 적정선의 존중을 보여줄 수 있다.]
[식당에 갔는데 종업운이 친절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 테이블에 음식을 모두 차려주었을 때 나는 "고맙습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함께 간 지인이 정말 불친절한데 뭐가 고맙냐며 핀잔을 주었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했다. 적어도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존중을 보이면, 그 살마의 태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상대가 불친절하다고 나까지 똑같이 대응하면 관계 개선 가능성은 완전히 증발해버린다.]
[저축의 달인들은 금리가 낮다고 저축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목표 금액을 위해 저축 금액을 늘려야 한다.'라는 입장이다.]
[5만 원을 들고 있는 사람은 더 맛있는 것을 찾아보겠지만, 5000만 원을 들고 이슨 사람은 투자할 곳을 찾게 된다.]
[현란한 저축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장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다.]
https://youtu.be/m6 abkPQ2 a 8 I
https://youtu.be/9l0-G6 Fa1 fs
https://youtu.be/cVW2 iSXdH5 k
[최저 시급이라도 받지 않으면, 고생은 피하자. 젊어서 고생에 익숙해졌다가 재수 없으면 평생 '투덜이 스머프'로 살야 할지 모른다. 젊을 때는 고생이 아니라 좋은 경험을 해야 한다.]
"당신이 젊다고 생각하면 버는 돈의 액수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돈을 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능력만 있으면 큰돈을 벌 기회는 나중에 많이 있다."
[돈을 버는 일을 선택할 때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거나 보수가 압도적으로 크지 않다면 일을 통해 어떤 능력치를 쌓을 수 있는지를 더 높은 우선순위로 정하기 바란다. 그렇게 하면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돈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
[퇴근 후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면 운동하는 것이 진리다.]
단지 죽은 물고기만이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
-Malcolm Muggeridge-
[돈을 쉽게 버는 것인가? 아니면 쉽게 버는 것처럼 보일 뿐인가? 앞서 말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결과만 본다. 돈을 많이 버는 현 상황만 바라본다. 하지만 이것은 물 위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인생의 성공의 여부를 가르는 핵심은 "얼마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가?"라고 정의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땀 흘려 소중한 종잣돈을 모았을 때 돈이 있다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만큼 위험한 행동도 없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어떤 투자든 뛰어들기 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종잣돈을 모으는 동안 위에서 속개한 내용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꾸준히 학습한다면 적어도 위험한 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다.]
[어느 누가 꾸지람을 들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수 있을까? 반면 안심하고 평온한 상태에서는 이야기를 좀 더 잘 들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상식적인 부분이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찾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잘해줬는데 계속 실수를 반복하면 충격요법이 필요하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할 때는 충격요법이 답이다.]
[재능을 꽃피우는 것은 성실함이고, 없던 재능을 만들어 내는 것도 성실함이다.]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타인에게는 매우 엄격하다는 점이다.]
[한계에 도전하는 삶의 모습을 보면 우리 가슴속에서 무언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어쩌면 도전하는 사람의 탁월함과 내 잠재적 탁월함의 가능성이 공진하는 것이 아닐까? 도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또 다른 꿈을 꾸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Clive Staples Lewis-
[우리의 개념 속에 있는 늙음의 핵심은 더 이상 도전하지 않고 순응하는 데 있다. 반대로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한다면, 그거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신적 청춘의 모습이 아닐까?]
비관론자는 어떤 기회에서도 난관을 본다.
낙관론자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라도 기회를 본다.
-Winston Churchill-
[어떻게 보면 매너가 전부다. 나는 종업원을 막 대하는 사람과 절대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이다.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가 아랫사람이나 상대적 약자를 어떻게 대할지 알 수 있다. 훗날 나도 막 대할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사업에 뛰어들지 말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고민해서 불필요한 고통 없이, 이왕이면 자아실현을 이루면서 즐겁게 사업하기를 바란다.]
[부동산을 공부할 때는 책도 쌓아 놓고 읽어야 한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안목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충분히 공부한 뒤에 사도 결코 늦지 않다.]
[집을 살 때 중요한 점은 싼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좋은 집을 사야 한다는 점이다 좋은 집이란 시간이 지나서 가치가 더 오릴 집이다. 신축 빌라를 사지 마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장 찬란해 보이는 신축 빌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최악의 경우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내가 실거주하면 그만이다. 집값이 오르면 현재 집보다 더 나은 지역이나 평형대로 갈아탈 수도 있다.]
[내 집 한 채는 세상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는 방패이면서, 필요할 때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종이에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어보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먼저 질문하는 습관을 지니면 스스로 깨다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신뢰를 아주 빠르게 산산조각 내는 최악의 선택이 바로 거짓말이다.]
[사소한 약속부터 지키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무엇을 제대로 열심히 하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나쁜 일을 하지 않는 습관을 만드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깨진 신뢰는 절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설령 회복해도 상처가 남는다. 아무리 강력한 접착제로 붙여놓는다 한들 깨진 자리에 생긴 금까지 완벽히 사라지진 않는다.]
[주변을 살펴보면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의 허물과 잘못만 비난하고 헐뜯는 사람들이 많다. 그 에너지를 자기반성에 스면 스스로 발전할 수 있을 텐데, 무의미한 곳에 유한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현재에 집중해서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자. 그러면 과거는 앨범 속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분명히 전에 지시한 내용이 있는데, 결과가 조금 나쁘게 돌아간다고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실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면, 그것은 진짜 최악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
[리더가 솔선수범하여 자기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학습한다면 그것만큼 건설적인 압박도 없다. 이런 압박 속에서 능동적으로 함께 학습하는 조직원이 바로 차세대 리더 후보이다.]
[리더가 되어 소통한답시고 회식에서 술에 취해 이야기하지는 말자. 합리적인 소통은 당연히 맨 정신에만 가능하다.]
[진짜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즐겁다. 그 과정이 바로 인생이다. 그래서 아무리 현실이 팍팍하고 힘들어도 절대 잃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꿈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의 기교 이상으로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호흡의 장단을 조절하면서 긴박감과 여유를 만들어 낸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유재석-
[분명한 것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금은 뭐든 시작하기 좋은 때이다. 언젠가 지금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 집을 샀어야 했는데...'같은 아쉬움처럼 말이다.]
[세상에는 노력 없이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적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얻는 것에 열광한다. 하지만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을 얻으려는 시도의 결말은 안타깝게도 더 많은 것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인간관계에서 본전을 뽑는 가장 완벽한 전략은 절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하지도 않는다. 그냥 뭔가를 해줄 때 기쁜 마음으로 해주자.]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내가 베푼 친절과 도움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기버(내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는 기꺼이 주변에 동무을 준다. 하지만 무턱대고 잘해주기만 해서는 안 된다. 사다리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도 기버다. 세상은 그런 사람들을 호구라고 부른다.]
[어떤 보상이나 보답을 해야 할 때 상대방의 기대치보다 낮게 하면 보답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실망하기 마련이다. 인생에는 여러 센스가 필요한데, 무언가 보답할 때 기대치의 임계점보다 살짝 넘겨서 하는 것도 중요한 센스 중 하나다. 그러면 그 상황은 상대방에게 오래도록 긍정적으로 남기 마련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좋은 습관을 지닌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Peter Ferdinand Drucker-
[모든 적폐를 없애려면 호봉제를 폐지해야 한다. 더는 나이가 연차가 권력이 아니라는 인식을 우리 사호회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해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잊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시회는 그냥 얻을 수 없다. 그것이 인생 진리다.]
[점심시간에 10분만 자도 피로로 생긴 아데노신 농도가 줄어들면서 오후 업무를 훨씬 쾌적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소중한 시간을 습관적으로 무의미한 잡담이나 하면서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악의 경우는 영양가 하나 없는 상사의 이야기를 영혼 없이 들어야 할 때다.]
[행동은 말보다 훨씬 강력하다. 최고의 잔소리 전략은 솔선수범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대표적인 꼰대는 조언이 필요하지 않은데 굳이 와서 조언해주는 사람이다. 제일 피곤한 스타일의 대화 상대이다.]
[입사 후 그냥 버티는 식으로 살면서 교양도 쌓지 않고 주력 업무에 관한 역량도 키우지 못했다면 회사라는 배가 좌초될 때 구명보트도 조끼도 없을 것이다. 그냥 회사의 운명과 함께할 것이다.]
[괴롭히는 사람은 상대의 반응에 더 큰 쾌감을 느껴서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감정 분리는 음의 피드백을 끊는 칼이다. 무관심은 그런 변태적 쾌감의 정서를 확 죽이는 제초제 역할을 한다. 명심하자. 내 머리와 마음속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 그들의 괴롭힘은 내 망막과 고막까지만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이 팩트다.]
빛나는 곳에서 혼자 걷는 것보다 친구와 함께 어둠 속을 걷는 편이 낫다.
-헬렌 켈러-
[세상에는 두 가지 후회가 있다. 시도하지 않은 후회와 시도한 후회다. 후자는 빨리 사라지지만, 전자는 망령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실제로 본인의 리더십이 워낙 뛰어나 성공했더라도 실무를 진행한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자. 그게 진정한 리더십의 화룡점정이다. 이런 상사가 많아지면 대한민국 직장은 호감이 넘쳐나는 곳이 될 것이다.
화룡점정(畵龍點睛): 명사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진퇴양난(進退兩難): 이러기도 저러기도 어려워 입장이 곤란함.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지하지 못한 태도에서 발생하는 실수에서는 어떤 긍정적인 경험도 얻을 수 없다.]
[야구는 타임아웃이 없다. 9회 말 2 아웃이어도 타자가 살아남으면 경기는 계속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계속 시도할 수 있다. 가장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성취를 거둘 수 있다.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에도 역전 만루 홈런의 기회는 살아있다. 내가 그랬듯이 당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소셜 미디어에 중독된 사람들은 우울증 관련 질환들을 더 많이 앓게 된다는 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목표나 꿈을 좇고 있다면 고통스러운 게 당연하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고통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면 아이러니하게도 고통은 덜해진다. 본직적인 고통만 남기고 비본질적인 고통을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느낀 점: 나이에 불문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와닿는 부분들이 별로 없어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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