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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자연과 문명의 조화 토목공학

카킹치킹 2022. 1. 21.

시작일: 21.01.15

완독일: 21.01.21

평점: ★★★★☆

 

 

[마치 공기와 같은, 그래서 없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은 마치 당연히 있어온 것 같은 것들이 토목의 산물이고, 그러한 것들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그리고 직접 만들고 또 게속해서 지속적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학문이 바로 '토목공학'이다.]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은 북한과 통일을 이룰 것이다. 그 순간 가장 앞서서 나아가야 할 부분이 바로 '토목'이다. 왜냐하면 길을 놓고 사회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

 

[토목은 나 하나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닌,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학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존자 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토목은 시민을 위한, 시민이 공학이다.]

 

[토목공학의 이미지를 물어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단한 학문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하지만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의 이기적 편의성만을 생각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토목은 최소한의 자연 파괴를 전제로, 최대한 인간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고자 노력하는 학문이며, 나아가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 그리고 더 나아가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끊ㅇ미없이 고민하고 있는 학문이다.]

 

[토목은 각종 기생충이 가득 담긴 흙탕물을 마시며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 이들이 마음 놓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주기도한다. 기술의 발달의 뒤쳐진 국가의 발전과 편의를 위하여 도로, 항만, 상하수도와 같은 공공시설물을 게획하고 시공해주기도 한다. 때로는 홍수, 지진, 태풍과 같은 각종 자엱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국가를 도와주는 일에 앞장서는 것도 토목이다.]

 

[물은 인간이 생종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으로서 주거지를 선택할 때에도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할 요소이다. 너무 멀면 물의 확보하기가 곤란하고 너무 가까우면 살아가기에 습한 환경이 되거나 큰 비가 왔을 때 수해를 입기 쉬워진다.]

 

 

[앞서 설명된 일반토목분야에서는 졸업후의 진로가 비교적 단일 물질을 다루는 쪽으로 좁혀진다. 철강이나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다리를 만들거나, 구조물의 기초가 되는 흙에 대한 지반조사 및 분석을 수행하고 흙을 개량하여 충분한 지지력이 나오도록 하거나, 터널이나 암반을 다루게 되기도 하며, 바닷물 등 자연력에 대항하여 항만구조물을 설계하거나 바다를 메꾸어 땀을 넓히는 매립 등이 그러하다.]

 

[플랜트 토목은 일반토목 분야보다 토목공학적 소양에 있어 상대적으로 깊이가 얕을 수 있으나 토목공학 이외의 다양한 학문적 소양을 필요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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