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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모닝 루틴

카킹치킹 2021. 12. 11.

시작일: 20.03.05

완독일: 20.03.07

평점: ★★★★★

 

 

[일어나자마자 일련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잠자기 전 단계부터 설계된 모닝 루틴은 뇌 안에 습관으로 자리 잡아 하루를 자동적으로 척척 진행하게 해 준다.]

 

[기상후 2~3시간은 '두뇌의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시간대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지갑은 '24'시간이라는 천연 화폐로 채워져 있다. -Arnold Bennett-]

 

[나에게 일찍 일어나기를 방해하는 요인은?

-> 과한 압박의 공부

나의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뭘까?

-> 유튜브, 하루를 헛되이 썼다는 생각.]

 

[분명한 '동기'가 있어야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며,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이 뒷받침돼야 한다. 또 기상과 취침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야만 루틴이 설정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당신을 설레게 한느 것은 무엇인가, 아침에 즐길 무언가가 있다면 일찍 일어나고 싶어 진다.]

 

[아무리 잠을 청해도 잠들지 못할 때가 있다. 몸은 천근만근인데 머리가 좀처럼 수면모드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대개는 생각할 게 많아서 그렇다. 이를 막는데 효과적은 것은 자기 전에 머릿속에 있는 것을 전부 적어내는 작업이다.]

 

[휴일은 왠지 긴장이 풀려 마음 놓고 늦잠을 자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휴일에도 되도록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체내 시계가 흐트러져 이후의 기상 시간에 영향을 끼친다.]

 

['내일도 해보고 싶은 ' 목표를 생각해보자. 내일에 대한 기대감이 클수록 긍정적인 기분이 들어 가뿐하게 일어날 수 있다.]

 

[다으 날 일정과 할 일은 반드시 전날 밤에 확인한다. 다음 날의 흐름을 시물레이션 할 수 있는 데다, 일찍 일어날 이유를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회인 수강생들에게 출근 시간 1~2시간 전에 집을 나서서 회사 근처 카페에서 공부나 독서를 하라고 권한다. 마감 효과뿐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효과는 체험해보면 반드시 실감할 것이다.]

 

[주위에서 모두 열심히 하면 나도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다. 환경을 선택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자. 내 안의 갈등 상황을 만들지 낳고도 자신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내 경험상, 복습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습득 속도가 10배 정도 빠르다. 또한 수업 직후에 보급하는 사람의 습득 속도가 가장 빠르고, 복습 없이 다음 수업, 그다음 수업에 들어가는 사람이 실력 향상이 가장 느리다.]

 

[아침부터 힘든 근력운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침에 무리하면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로 지내게 된다. 근력운동은 저녁 시간을 활용하고 아침에는 몸의 시동을 거는 정도의 운동을 하자.]

 

[누구나 아침에 엔진이 걸리지 않아 힘들 때가 있다. 자전거를 탈 때처럼 첫 바퀴를 굴릴 때가 가장 힘들다. 경쾌하게 바로 첫 바퀴를 굴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있다. 하지만 그 단계만 넘어가면 다음은 훨씬 수월해진다.]

 

[몸과 마음을 잘 컨트롤하는 법

  1. 유산소 운동을 한다.
  2. 운동은 기억을 장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력운동을 했다면 반드시 기록하자. 언제 했는지, 무엇을 몇 회 했는지 기록하는 것만으로, '이전보다 바벨 무게를 5kg 더 올려보자.' 하는  식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

 

[나는 매일 아침 샤워하기 전에 체중계에 올라 체중을 기록한다. 매일 체중을 관리하고 기록하기만 해도 자기 효능감이 높아지니 꼭 캘린더 등에 매일 체중을 기록하자. 일찍 일어나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낮잠을 잔 후이 집중력은 아침과 같은 수준이고 그 효과는 낮잠 후 2~3시간 정도 이어진다고 한다. 게다가 단기 기억력도 좋아져 자기 효능감도 높아진다.]

 

[낮잠을 30분 이상 자면 깊은 잠에 빠져들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깨어났을 때 머리 개운할 정도로 짧게 자는 것이 포인트다.]

 

[일찍 일어나기를 습관화하려면 체내시계를 일정한 시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수강생 중에 성과를 낸 사람들은 '반드시'라도 해도 좋을 만큼 주말에도 평일 해도 같은 리듬으로 수면과 기상을 반복했다. 그게 힘들다면 평소보다 1시 간만 더 자도록 하라.]

 

[기분이 가라앉거나 좋지 않은 일로 긴장하여 마움에 여유가 없을 때는 거울 앞에서 웃어보거나 차분한 표정을 지어보라. 기분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보통 수첩에는 업무나 타인과의 약속을 적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적는 것도 중요하다. 한 주간의 스케줄을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시간을 늘릴 수 있을지 생각한다. 자신과의 약속을 완수할 시간을 확보했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고집스럽게 지켜내자. 그것이 나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는 대학 수험생 때부터 'DCAP' 심플 일기를 써왔다.

(DO) 무엇을 하였는가?

(CHECK) 그것은 어땠는가?

(ACTION)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까?

(PLAN) 다음 계획은 무엇인가?

 

 

느낀 점: 내가 꾸준히 일찍 일어날 수 없었던 이유는 '일찍 일어났다면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즉, 독서를 무시하고 바로 공부를 하려 했기 때문이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에 의해 일찍 얼어나기가 싫어졌다. 이 책을 통해 또다시 배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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