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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카킹치킹 2021. 12. 11.

시작일: 20.03.08

완독일: 20.03.11

평점: ★★★★★

 
[시험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법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라는 점이다.]
 
[공부를 선택한 것은 나, 그러므로 그 선택에 책임을 진다.]
 
['지금' 내 자신이 즐겁고, '지금' 누군가를 기쁘게 하려는 일이 '미래'에 얻을 더 큰 행복을 지연시키는 일이 된다. 이것을 반복되면 당신의 꿈과 행복은 점점 멀어진다.]
 
[짧은 시간에 지식을 채우기에 가장 정합한 도구는 교과서나 기본서가 아니라, 문제집의 해설지라는 점이다.]
 
["나 오늘 XXX과목을 X시간 공부했어." 이 대화는 수험생들이 흔하게 나누는 말이다. 이처럼 많은 수험생들이 시간을 기준으로 '하루' 공부계획을 짠다. 그런데 나는 시간보다 '분량'을 기준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분량을 기준으로 내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공부량을 정한 다음, 그것을 마칠 때 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흐르든 공부를 계속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는 입력과 출력을 최대 1대 3에서 최대 1대 5정도의 비율이 되게 잡았다. 이것은 교과서나 기본어를 읽는 것보다 분제집을 보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면 더 큰일은 당연히 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지식을 넣어야 할 때 기본적으로 세 번 복습했다. 한 챕터의 공부가 끝났을 때 10분, 하루의 모든 공부가 끝났을 때 무제한, 다음 날 공부 시작하기 전 10~30분이다.]
 
[공부가 제대로 되었더라면 취침이라는 보상을 받지만 그렇지 않다면 취침이라는 보상은 줄어든다.]
 
[자존심을 세우다가 자신의 실력이나 문제점을 인전하지 못하는 수험생을 2년동안 많이 봐왔다. 그런 학생들은 예외없이 장기간의 수험생활을 하게 되는 것을 보았다.]
 
[마치 모르는 곳으로 여행갈 때를 생각해보자. 누군가는 이 낯설고 두려운 상황에 눈물을 흘리고 익숙함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버틸 수 있고, 또 버터야 한다. 그 이유는 직면한 상황이 순간적으로 무섭게 느껴질 뿐이지 그 순간만 견디면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듣고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에너지를 들어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아직 공부하지 않은 과목에 투자해야 한다.]
 
['중요하지만 급하게 느껴지지 않는 일',과 '중요하지는 않지만 급하게 느껴지는 일'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반드시 전자를 선택해야 한다.]
 
[시험공부에 있어서 시간,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괴로워하는 사람은 아마추어라고 한다. 미래를 바주려면 과거에 연연할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으로 충분ㅂ하다. 어짜피 지나간 일은 절대 바꿀 수 없다. 계소 후회하고 있으면 의욕은 상실하고 불안감만 키워 부정적인 영양만 준다. 오로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요인만 생각해야 한다.]
 
[어설픈 휴식으로 집중하지 못한 채 10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확실히 쉬고 여덞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나은 일이다.]
 
[수험생활에서 '멘탈이 흔들리는 이유'는 심적인 고통이 버틸 수있는 수준을 넘어 그 고통이 너무 크기 떄문이다. 내가 받게 될 고통을 예측하면 그 '크기를 현저히 줄일 수있다.]
 
[진정으로 노력을 다한 사람은 결과가 무엇이든 받아드릴 용기와 책임감을 느낄 것이다. 그 결과는 자신의  노력의 가치이니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시험을 보는 본인이 진정으로 노렸했고 자신을 믿는다면 결과에 대해 마음을 놓을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노력조차 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건 포기가 아니라 도망이다. 진정으로 노력한 사람만이 결과를 포기하고 받아드릴 수있고, 또한 성공할 수 있다.]
 
[조바심을 버리고 차근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 즉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현재 선택한 공부라는 인생의 과정에 모든 것을 쏟는 다면, 누구나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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